장성 홍길동 축제가 모레까지 계속됩니다.
개막 첫날인 어제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추모제와 홍길동 전시관 개관,
축하 퍼레이드 등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또 오늘과 어린이날인 내일은
홍길동 씨름대회와 축구대회,
마당극과 뗏목타기 체험 등
축제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축제 개막에 맞춰 문을 연
홍길동 전시관은
홍길동의 일대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실과 학습 자료실,영상관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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