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도박 벌인 7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04 12:00:00 수정 2004-05-04 12:00:00 조회수 4

◀VCR▶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억대의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카드 도박을 해 온 혐의로

37살 하 모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도주한 주범인 39살 김모씨와

도박장을 개설해 준 34살 박모씨 등 2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 등은

지난해 12월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에서

판돈 1억원을 걸고 카드 도박을 벌이는 등

최근까지 18차례에 걸쳐아파트 등지를 돌며

상습적으로 도박을 해 온 혐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