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풍 등으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천여곳의 복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태풍 매미 등으로 파손된
방파제와 도로 등 공공시설 천 780여곳 가운데
770여곳은 복구가 완료됐지만
천여곳이 여전히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특히 여수시 수정동 여수항 방파제와
화정면 가포 방조제는 예산부족 등으로
공사시작조차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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