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축제 토대"-R(여수3원-6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05 12:00:00 수정 2004-05-05 12:00:00 조회수 4

◀ANC▶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고흥 우주항공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특색있는 우주항공 테마 관광으로

발전을 모색할 수 있는 토대가 됐다는

평입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잡니다.

◀END▶



지난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세간 막이 올랐던 고흥 우주항공축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우주항공이라는 테마를

관광상품화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개막 축하쇼를 시작으로

행사기간 40여만명의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 주 전시관은 청소년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모형 로켓과 항공기, 페러글라이딩 대회 등

과학적 도전을 주제로 한 행사에도

천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몰렸습니다.

◀INT▶

가족 우주선 모형 만들기 등

20여개 체험.부대행사도 축제를 다채롭게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하지만 우주항공 전문 도우미 육성과 안내,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볼거리 제공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INT▶

때문에 고흥군은 앞으로 우주항공테마와

체험마당을 확대하고

축제를 지역발전은 물론

우주항공의 메카 고흥을 알리는

'과학테마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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