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동반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23살 조 모씨 등 2명을 붙잡았습니다.
조씨 등은 지난달 27일
전북 무주군 무풍면 한 민박집에서
인터넷 자살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변 모씨 등 3명에게 극약을 마시게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동부경찰서는 또 술집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금고에서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혐의로
25살 이 모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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