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김병현과
서재응선수가 오늘 동반 출전해 올 시즌 2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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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 김병현은
3⅓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6안타를 맞고 5-4로 앞서 있던 4회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승리요건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또 샌프란스시코전에 등판한 뉴욕메츠의
서재응선수도 5회 1사 3루에서 강판해
선발투수 승리 요건인 5이닝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반면 LA 다저스전에 나선 최희섭선수는
올시즌 처음 4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6회말 우전안타를 때려내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해 팀의 2:0 승리를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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