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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롯가에 조성하는 꽃길이 오히려
주민불편과 사고위험만 부르는 곳이 있습니다.
가뜩이나 비좁은 도로에
막무가내로 꽃길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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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의 한 도로-ㅂ니다.
하루에도 수백대가 통행하는 도로지만
오가는 차량들이
간신히 비켜다닐 정도로 비좁습니다.
그런데 최근 관할 동사무소에서
도롯가 미화사업을 벌이면서
가뜩이나 좁은 도로가 더 좁아졌습니다.
(스탠드업)
"꽃길 조성을 위해
도로 옆 좁은 갓길에 꽃씨가 뿌려진 상탭니다."
때문에 주민들은 꽃길을 피해
차도로 통행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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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뒤에 와도 피할 길 없다.)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정작 행정당국은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SYN▶
(미처 생각 못했다. 복원계획 없다.)
게다가 주민들이 불편과 위험을 호소할때마다
행정당국은 어처구니 없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INT▶
(밟고 가라고 그러더라..)
안전을 무시하고 환경미화만 생각한 도로정비,
예산만 낭비한 채 주민들의 원성과 사고를
부르는 도로를 만들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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