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버스노동조합은
광주시에 임금체불 해소 등을 위한 수입금
공동관리제 실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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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조는 지하철은 적자를 보전해
주면서 같은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의 적자를
방관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수입금
공동관리제 등 제도적 방안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예정대로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버스노조는 오늘 오후 광주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신청을 한데 이어서 오는 19일 조합원을 상대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거쳐 가결될 경우 25일 오전
4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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