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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절도와 성추행 등을 상습적으로 해온 혐의로
19살 장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군은
지난해 광주시 두암동 한 가정집에 침입해
현금 150만원과 신용 카드를 훔치는 등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읩니다.
또 골목길에서 자신의 치부를 보여주고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강제 추행해 온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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