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서 우렁잡던 30대 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07 12:00:00 수정 2004-05-07 12:00:00 조회수 4

◀VCR▶

오늘 오후 2시 10분쯤

곡성군 입면 섬진강변에서 우렁을 잡던

38살 심모씨가 깊이 2미터의 물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심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우렁을 잡다 중심을 잃고

물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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