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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위독한 상태에서 광주에 묻히기를 희망한 독일인 위르겐 힌츠페터씨를 5.18묘역에 안장하자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힌츠 페터씨를
5.18 묘역에 안장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18 기념재단도 안장을 추진하는데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묻는 시민들의 전화가 계속 걸려온다고 밝혔습니다
힌츠 페터씨는 80년 5월 광주의 실상을
서방 세계에 알린 기자로 최근 심장 질환으로 쓰러져 생명이 위독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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