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3원)외면받는 치매노인-R (협의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07 12:00:00 수정 2004-05-07 12:00:00 조회수 4

◀ANC▶

치매노인 환자가 중소도시인

(전남) 여수에서만 2천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방치되고 있는 치매 환자들을 위한

재가 복지시설 확충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확산이 요구됩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VCR▶

올해로 66세인 손모 할머니,



수년 전부터 치매를 앓아온

할머니 곁에는 반려자인 조순용 할아버지가

늘상 함께 하고 있습니다.



치매를 앓은 이후

손 할머니의 무단 가출만 수십차례,



하지만 조순용 할아버지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할머니의 병세도 상당부분 호전됐습니다.



◀INT▶"치매환자에 맞는 간병이 돼야"

여천 전남병원내 중환자실,



가족도 없이 팔순을 훌쩍 넘긴

이모 할머니 역시 치매환자입니다.



지난 7년동안 친어머니 처럼 보살펴온

오정순씨가 집에 들었을 때 할머니는

이미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습니다.



치매 중풍 등을 앓고 있는 노인은

중소도시인 여수에서만 2천2백명,



하지만 여수에 있는

치매노인 무료 요양시설은 단 한곳으로

수용 규모도 5십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INT▶"재가복지시설 확충해야 "



노령화 사회를 맞아

날로 급증하고 있는 치매환자를 위해선

정부의 재정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참여확산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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