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08 12:00:00 수정 2004-05-08 12:00:00 조회수 5

어제 오후 광주 북구 일곡동 삼각산

예비군 훈련소 부근 등산로에서 광주시 서구

양동 30살 양모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양씨가 3여년간 행정고시 준비를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