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청년 취업난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연령별 실업률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남지역 15세 이상 29세 미만의 취업률은
각각 32%에서 35% 수준으로
전국 평균치인 41.2%보다
최고 9% 포인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서울등 수도권의 취업률은
45%에서 48%로
전국 평균보다 4%포인트가 높아
수도권의 청년 취업률에 비해
비수도권의 취업난은
갈수록 악화되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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