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여름철 반복돼 온
패류 종묘 집단폐사의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남해수산 연구소는
수온상승기인 6월에서 8월사이에
사육초기의 굴,피조개등 패류 종묘들이
집단폐사하는 현상은
'면반괴사증'에 의한 것으로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측은 또
'면반괴사증'은 항생제 처리로
탁월한 구제효과를 볼수 있다며
점차 수온상승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 해양수산 사무소등의 도움을 받아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어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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