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류 폐사 원인 최초확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08 12:00:00 수정 2004-05-08 12:00:00 조회수 6

해마다 여름철 반복돼 온

패류 종묘 집단폐사의 원인이 밝혀졌습니다.



남해수산 연구소는

수온상승기인 6월에서 8월사이에

사육초기의 굴,피조개등 패류 종묘들이

집단폐사하는 현상은

'면반괴사증'에 의한 것으로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측은 또

'면반괴사증'은 항생제 처리로

탁월한 구제효과를 볼수 있다며

점차 수온상승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 해양수산 사무소등의 도움을 받아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어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