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속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08 12:00:00 수정 2004-05-08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사 보궐선거에 나설

예비 후보자들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의 경선후보로 확정된

고현석 곡성군수와 조보훈 전 전남 정무부지사

그리고 민화식 해남군수와 천용택의원등

4명은 다음 주말쯤 치러질 경선에 대비해

얼굴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들 4명의 후보들은 휴일인 내일도

갖가지 행사 참석과 얼굴 알리기 등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박준영 전 청와대 공보수석이 유력한 가운데 최근에는 한화갑 대표가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을 거치면서 민주당의 후보도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