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지사 보궐선거와 관련해
열린 우리당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사람들이 무더기로
재심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영식 전 행자부 차관과 하승완 보성군수
김재철 전 전남도 정무 부지사,
유인학 전 의원등
탈락자 6명 가운데 4명이
중앙당에 재심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중앙당이 심사 기준으로 제시한
결격 사유나 우리당 입당 시기 등에 대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인정할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중앙당은 내일과 모레 이들에 대해
일단 재심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