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 323호인 황조롱이가
도심의 아파트와 주택단지에 둥지를 틀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수시 문수동 원앙아파트 802동
12층 베란다 화분에
한달전 황조롱이 암수가 둥지를 튼 뒤
집주인의 보살핌속에
새끼 5마리가 부화에 성공해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광양시 금호동 광양제철소 주택단지에도
황조롱이 암수가 둥지를 틀고
지난달 부화시킨 새끼 5마리에게
먹이를 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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