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광주 상공회의소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화인 코리아의

화의 인가를 채권 은행단에 요청했습니다.



광주 상공회의소는

화인 코리아 부도 이후 계열 농가는 물론

연계 사업장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광주 은행을 비롯한 11개 채권 은행단에

화의를 인가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동양 최대의 오리 가공공장인 화인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자금 압박등으로 부도가 났고,

이달 31일 2차 채권자 집회에서

화의 인가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