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모 병원 주차장에서
37살 정 모 여인이
주차장 배수로에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가족들에 따르면
정씨는 주차된 차를 가지러 가던중
배수로의 덮개가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발을 헛딛어
4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병원 측은
시설물 관리 소홀을 인정한다며
가족들과 피해보상 문제를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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