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반쯤
광주시 광산구 오선동 모 회사 기숙사에서
필리핀인 산업연수생 25살 롬멜씨가
경련과 함께 호흡곤란증세를 보여
회사 동료 26살 데이빗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롬멜씨가 지난해에도 비슷한 증세로
치료를 받는 등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 주변의 말에 따라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