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지리산에서 실종된
50대 등산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구례군 산동면 심원마을 계곡 물 속에서
이틀 전 실종된 등산객
55살 박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지난 8일 동료와 함께 등산을 갔다
동료가 다치자 구조요청을 하기 위해
산을 먼저 내려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