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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은
조직 자금을 마련하기위해 강도 행각을 벌인
광주시 학동 36살 신모씨 등 4명을
강도 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달 14일
순천시 해룡면 48살 신모씨의 농원에 침입해
가족들을 전자 충격기 등으로 폭행하고
2백만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교도소에서 만나 알게 된 이들은
올 초 출소한 뒤 활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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