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충격기 들고 강도 행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0 12:00:00 수정 2004-05-10 12:00:00 조회수 4

◀VCR▶

전남지방 경찰청은

조직 자금을 마련하기위해 강도 행각을 벌인

광주시 학동 36살 신모씨 등 4명을

강도 상해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신씨 등은 지난달 14일

순천시 해룡면 48살 신모씨의 농원에 침입해

가족들을 전자 충격기 등으로 폭행하고

2백만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교도소에서 만나 알게 된 이들은

올 초 출소한 뒤 활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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