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북한사이의 민간 교류 협력 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민 남북교류협외회는 최근 북한을 방문해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농기계 수리공장 운영장비 지원,
비닐온실 건설, 농기계 부속품 지원 등
5개항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합의 사항을 실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오는 7월에는
대규모 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해
비닐온실 준공식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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