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가
원자재 가격과 유가 상승 영향으로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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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 전남 본부가 광주 전남 지역
190개 업체를 상대로 조사한 기업 경기
조사에서 5월 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는 90으로 4월 지수 94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비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도 73으로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이같은 체감 경기 부진이
내수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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