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ine 기항"-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1 12:00:00 수정 2004-05-11 12:00:00 조회수 4

◀ANC▶

일본의 대형 선사가 광양항에 정기 기항합니다.



일본 선사의 광양항 기항으로

미주 화물의 안정적인 운송은 물론

화물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일본의 대형 컨테이너 선사인 K-Line이

오는 18일부터 광양항에 정기 기항합니다.



미주 노선을 주당 한차례 씩

운항하는 선박입니다.



K-Line사는 광양항 정기 기항을 통해

호남과 경인지역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흡수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INT▶



K-Line의 정기 기항으로

광양항에 기항하는 미주 노선은

주당 4차례에서 5차례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K-Line의 광양항 정기 기항은 그 의미가 큽니다



일단 광양항을 통한 미주 화물의

안정적인 운송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연간 3만 TEU에 이르는

화물 유치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INT▶



올해 광양항에 신규 기항한 외국 선사는

이번 K-Line을 비롯해

이란의 IRIS와 러시아의 MCL,

중국의 차이나쉽핑 등 4개 선사입니다.



광양항은 외국 선사들이 잇따른 기항으로

동북아 물류 중심의 국제항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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