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지역의 화재건수와 인명
피해는 늘어난 반면 재산피해는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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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총 3백30건의 화재가 발생해 35명이 숨지거나
다치고 7억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화재건수와 인명피해는 지난해에
비해서 각각 6%와 75%가 증가했고 재산피해는
43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원인별로는 전기누전이 가장 많고
다음이 담배불과 불장난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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