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이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28일
광주시 쌍촌동 20살 김 모씨의 집에서
컴퓨터와 귀금속 등
300여만원의 금품을 터는 등
모두 60여 차례에 걸쳐 1억 2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범행전 답사과정에서 초인종을 눌러
빈집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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