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주차하던 60대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2 12:00:00 수정 2004-05-12 12:00:00 조회수 4

어제 오후 4시 반쯤

광주시 서구 덕흥동 66살 오 모씨가

자신의 집앞에서 경운기를 주차하다

자신의 집 축대에 몸이 낀 것을

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씨가 좁은 공간에서

경운기를 주차시키려다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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