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의 기반 조성 사업비가
국고에서 지원됩니다.
정부는 경제자유구역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진입도로와 간선도로 건설,
지하 공동구 설치와
상수도 건설비 등
기반 조성 사업비의 50%를
국고에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2008년까지 기반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올 하반기부터
예비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고 지원 결정에 따라
전라남도는 사업비 부담을 덜게 됐지만
열악한 재정 여건 때문에
전액 국고 지원을 요청한 점에 비춰보면
기대에는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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