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사흘째(13일 아침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2 12:00:00 수정 2004-05-12 12:00:00 조회수 0

도민체전 사흘째인 오늘도

여수시 주요 경기장에서

예선전을 통과한 지역 대표선수들이

18개 전 종목에 걸쳐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한 어제 하루

잇따른 대회 신기록과

2명의 다관왕이 탄생한 가운데

실업팀을 보유한 각 시.군 선수단의

대회 신기록 갱신과

종합 우승을 향한 열전이 예상됩니다.



어제 8강에 합류한

화순군과 나주시, 목포시등의

축구 경기가 오늘 예정됐고

정구에서는 구례와 영암,

여수와 광양등이 막강 순천팀과

한판 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도민체전 시범경기로 선정된 골프가

순천 승주 골프장에서

오늘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첫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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