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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당선자들이 예비 국회의원으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습니다.
시.도청을 방문해 현안 사업을 파악하고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할것임을 다짐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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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원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15 총선 당선자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어제 열린우리당 당선자들이
원내 대표 경선에서
첫 정치적 의사 표현을 한데 이어
오늘은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소속 당선자들이
시 도 현안 파악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서 열린 당선자와 간담회에서
열린우리당 당선자들은
광주시장의 공백을 의식해서 인지
책임있는 일원으로
시정발전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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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현안인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상시 대화 창구 개설등
보다 긴밀한 협력 관계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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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과
민주당,무소속 당선자 11명이 참석한
전라남도 간담회에서는
당선자들은 도정 발전을 위해
초당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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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들은 또
도정 사상 초유의 도지사 궐의 사태와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조만간
전남 국회의원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이
대폭 물갈이 된 가운데 처음으로 열린
오늘 당선자와 간담회는
양 시도 지사가 모두 공백인 상태여서
상견례 형식에 그쳐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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