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납치 후 차용증 쓰게 한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2 12:00:00 수정 2004-05-12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다방 종업원으로 일하겠다며 찾아온

20대 여성의 아이를 납치한 혐의로

직업소개서 상담원 39살 이 모씨 등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4일 오후 7시쯤

25살 정 모씨에게 다방 종업원 계약 조건으로

선불금 500만원을 지급한 뒤

돈을 떼일 것을 걱정하여

정 씨의 생후 8개월된 딸을 납치해

1500만원의 차용증을 쓰도록 한 혐의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