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서 기계를 훔친 혐의로
공장장인 33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달 26일 김*파래 혼합기, 모터 등
생산 설비를 훔쳐 파는 방법으로
1억 2천여만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 등은 2-3개월 동안
3백-8백만원의 임금을 받지 못하고
회사가 부도가 나자
기계를 훔쳐 내다 판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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