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재산권 침해업소 10곳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3 12:00:00 수정 2004-05-13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적 재산권 침해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통해

위반업소 10곳을 적발해 업주를 입건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불법 복제된 카세트 테잎 등을

판매한 문구점과 할인마트 5곳,

가짜 명품의류를 판매한 옷가게 4곳,

불법 성인비디오 테잎을 판매한

성인용품점 1곳 등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다음달말까지를

지적재산권 침해사범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해

위반업소를 집중 적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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