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수요 급증 대대적 조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3 12:00:00 수정 2004-05-13 12:00:00 조회수 4

대나무가 신소재로 각광을 받으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나자

담양군이 대규모로

대나무 조림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담양군은 대나무 숯과 죽초액 등에 이어

웰빙 바람을 타고

대나무 기능성 옷이 시판되는 등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대나무 조림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담양군은 이를위해 올해부터

국비와 지방비 40억원을 투입해

2006년까지 50헥타르 규모의

대나무 숲을 조성하고,

임야에 대나무를 심는 주민에게는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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