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가 신소재로 각광을 받으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나자
담양군이 대규모로
대나무 조림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담양군은 대나무 숯과 죽초액 등에 이어
웰빙 바람을 타고
대나무 기능성 옷이 시판되는 등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대나무 조림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담양군은 이를위해 올해부터
국비와 지방비 40억원을 투입해
2006년까지 50헥타르 규모의
대나무 숲을 조성하고,
임야에 대나무를 심는 주민에게는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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