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의
전남 유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20여개 삼성전자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담양과 장성,화순 등
광주 인근 시군의 입지 조건과
보조금 지급 등의 지원 사항을 설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 협력업체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삼성전자 백색 가전 단지가
광주에 조성됨에 따라
이전이 불가피하게된 협력업체들을
전남으로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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