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동안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받은
암환자 가운데 간암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2천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입원치료한 암환자는
만 6천 940여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간암환자가 3천 370명으로
20%가까이 차지했고, 폐암과 위암환자가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또한 지난 한해 동안 암환자 4천 6백여명을
분석한 결과 남자가 62.1%, 여자 37.9%로
남자 암환자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