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서재응선수가
부상 우려를 털어내고 시즌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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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선수는 오늘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5안타를 내주며 3실점으로 막아
팀의 7-4 승리와 함께 2승째를 거뒀습니다.
서재응은 지난 6일 클리블랜드전에서 입은
오른손 집게 손톱 부상에도 불구하고
오늘 경기에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
올시즌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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