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흉기로 때리고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농협직원 28살 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어젯밤 11시쯤
72살 심 모씨가 모는 택시를 타고 가다
택시비가 없다는 이유로
운전기사 심씨를 흉기로 때리고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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