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직원이 택시강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5 12:00:00 수정 2004-05-15 12:00:00 조회수 4

곡성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흉기로 때리고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농협직원 28살 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어젯밤 11시쯤

72살 심 모씨가 모는 택시를 타고 가다

택시비가 없다는 이유로

운전기사 심씨를 흉기로 때리고

택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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