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법인통장 훔친 직원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5 12:00:00 수정 2004-05-15 12:00:00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법인통장을 훔쳐

돈을 빼내 쓴 혐의로

35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6일

자신이 근무하는 광주시 북구 신안동

회사 사무실에 들어가

회사 법인통장과 도장을 훔쳐

2차례에 걸쳐 모두 2300만원을 인출해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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