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의 최희섭선수가
장기간의 부진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최희섭선수는 오늘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 선발출장했으나 볼넷 하나를 얻었을 뿐
3타수 무안타에 그쳐 지난 10일 이후
무안타의 부진을 보이면서 타율이 2할3푼2리로
급락했습니다.
한편 최희섭의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스포츠 전문 사이트 ESPN은 최희섭이
올 시즌 큰 활약을 펼치는 5명의 선수 가운데
하나로 꼽고 올 시즌 활약을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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