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쯤 광주시 송정동 한 주택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무속인 44살 김 모 여인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잠이 들면서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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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6 12:00:00 수정 2004-05-16 12:00:00 조회수 4
어제 밤 9시쯤 광주시 송정동 한 주택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무속인 44살 김 모 여인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잠이 들면서
유독가스에 의해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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