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쓰레기 심각-R(여수 삼원)-박광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6 12:00:00 수정 2004-05-16 12:00:00 조회수 4

◀ANC▶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됐던

폐 스티로폼이

쉽게 재활용될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새로운 장비가 애물단지 바다쓰레기를

수지원료로 재생해내는 과정을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한차례 풍랑이 휩쓸고간 연안 해역.



산더미를 이룬 바다쓰레기 가운데 가장 큰 골치거리는 바로 폐 스티로폼 입니다.



부피가 커 수거하기가 힘든데다

소각할때 심각한 환경 호르몬 물질까지

배출 하는것으로 알려져

다들 꺼리는 바다의 애물단지 입니다.



◀INT▶



하지만 해양연구원이 개발해

최근 가동에 들어간 폐 스티로폼 재생설비가

이같은 문제를 말끔히 해소했습니다.



일단 모아온뒤

이 설비에 투입만 하면

분쇄,가열과정을 거쳐

당초 부피의 수십분의 일로 줄어드는 공정이

한순간에 마무리 됩니다.



불순물이 많은 바다쓰레기 재생설비로는

이 장비가 처음으로

떡가래처럼 나오는 부산물은 액자와 문구류의 원료로 사용돼

그야말로 일거 양득입니다.



◀INT▶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는

폐 부자 스티로폼 재생설비를

내후년까지 인근 해양지역 자치단체에 잇따라 설립한다는 계획이어서

바다쓰레기 처리에 큰 변화의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박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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