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황룡강에서 수영미숙으로 익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7 12:00:00 수정 2004-05-17 12:00:00 조회수 8

어제 오후

장성군 황룡면 봉덕리 황룡강에서

장성 모 고등학교 18살 오 모군이

수영을 하던 도중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군이 학교 친구들과 함께

황룡강에서 낚시를 하던 중

날씨가 더워 물에 뛰어들었으나 수영미숙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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