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신도시 이전사업 순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5-17 12:00:00 수정 2004-05-17 12:00:00 조회수 4

남악 신도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가

77곳으로 늘어나는 등

이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남악 신도시로

이전을 희망하는 공공기관이 9곳,

단체가 63곳으로 집계됐으며

이가운데 24개 기관단체는

건물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지검 목포지청과 우체국,

전라남도 여성회관 등은

건물 규모나 터 면적을 당초 계획보다 늘렸고

도 교육청 등은

분양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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