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직원들이 총장선거 결선투표 참여를
주장하며 장기농성에 들어 갔습니다.
전남대 직원들로 구성된 총장선출권확보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총장 결선투표에 직원들의 참여가 받아
들여지지 않은채 20일 총장선거가
치뤄지는것은 직원들의 의사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오늘부터 20일까지 장기농성에
들어가 선거를 원천봉쇄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대 학장협의회는 오늘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소집해 4명의 학장들로 구성된
중재위원회와 교수와 직원등 6명의
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참여비율과 참여범위등의
중재에 들어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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