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5일 실시되는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유권자들에게 음식물을 돌린
선거운동원들이 선관위에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 선관위는
진도 군수 재선거에 출마하는
모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유권자 22명에게
쇠고기 1 KG씩을 제공한 혐의로
45살 한모씨등 2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 선관위는
이번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모두 21건의 금품과 향응 제공 등을 적발해
이 가운데 2건은 수사의뢰,
8건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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