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 맞는 광주 인권상 수여식은
수상자인 아웅산 수지여사 없이 진행됩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 오후 6시 5.18기념문화관에서 열리는
광주 인권상 수여식에 아웅산 수지여사가
가택구금상태인 탓에 참석할 수 없어
수지 여사와 민주화 운동을 함께 하고 있는
미얀마 민족민주동맹본부 의장이
상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재단은 미화 만달러와 금장메달을
부상으로 전달해 군부독재하에 있는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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