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이 동료가 쏜 엽총 유탄에 맞아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순천시 황전면 수평리 야산에서
사냥꾼 40살 오모씨가 쏜 엽총 총알이
멧돼지를 맞힌 뒤
동료 사냥꾼 55살 김모씨의 머리를 관통해
김씨가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오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붙잡아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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